국가장학금 2학기 1차 신청 6월15일까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재학생은 1차 신청 원칙,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는 6월19일 18시까지
소득·재산 조사 연 1회로 간소화
2018. 05.17(목) 14:38확대축소
[사진: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캡처]
[한국타임즈 장석호 기자]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8년 2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접수를 5월17일부터 6월15일까지 30일간 실시한다.

국가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을 통해 24시간 가능하고, 신청 마감일인 6월15일은 18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국가장학금 1차 신청기간에만 신청 가능하며, 2차 신청은 제한된다. 구제 신청은 재학기간에 1회만 인정한다. 1차 신청을 하면 등록금 고지서 상에서 국가장학금이 우선 감면되고, 나머지 금액만 납부하면 된다.

국가장학금 신청 후에는 소득 심사를 위한 서류 제출과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를 6월19일 18시까지 완료해야 한다. 국가장학금 신청자 모두 서류 제출 대상자가 되는 것은 아니므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신청 학생 가구의 소득·재산 규모를 조사해 소득구간에 따라 지원하므로, 신청자 가구의 소득·재산 조사를 위해 신청한 학생 본인 및 가구원의 정보제공 동의가 필요하다.

이번 신청부터는 신청자의 편의성 및 학자금 지원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매학기 시행했던 소득·재산 조사를 연 1회로 개선한다. 그동안은 매 학기 소득·재산 조사를 실시하고 소득인정액을 산정함에 따라, 잦은 소득구간 변동·소득인정액 산정까지 4~6주의 장기간 소요 등으로 학자금 지원의 예측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2018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지원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가장학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성적요건(B0, 80점) 및 이수학점(학기당 12학점 이상) 기준을 충족해야 하나, 기초·차상위 계층 학생의 경우, 성적 부담 완화를 위해 2018년 1학기부터 성적기준을 C학점으로 완화했으므로, C학점 이상인 기초·차상위 계층 학생은 국가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1~3구간 학생들은 기존과 같이 'C학점 경고제'를 2회 적용함에 따라 이미 1회 적용 받은 경우라도 한 번 더 지원대상이 될 수 있다.

또한, 소득구간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8년에 소득구간 체계를 개편함에 따라 2018년 2학기 경곗값은 1학기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특히, 복수 전공·전과 등으로 초과학기자가 많은 현실을 감안해 올해부터 정규학기·초과학기와 관계없이 일정 수혜 횟수(학제별 정규학기 횟수 기준) 내에서 지원한다. 따라서, 초과학기자라도 수혜 횟수가 남아있다면 지원대상이 될 수 있다.

기타 국가장학금 지원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전화상담실(1599-20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면 국가장학금 지원과 관련해 일대일 맞춤형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국타임즈 장석호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장석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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