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회

2019년 군정주요업무 청취,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의결

2019. 02.07(목) 21:16

[한국타임즈 해남=박광일 기자] 전남 해남군의회는 2월13일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2월13일부터 2월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19년도 군정주요업무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세부일정으로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해남군에서 실시하는 2019년 사업에 대해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20일에는 '해남군 대중교통 이용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지원 조례안', '해남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군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13건의 조례안을 검토한다.

한편, 이순이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처음 갖는 임시회로 전반적인 군정주요업무를 청취할 수 있는 자리로 방청을 관심있는 군민 여러분들이 함께 참석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타임즈 박광일 기자 Pk0548@naver.com        한국타임즈 박광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