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본부, 해남 대흥사 템플스테이 기차여행

KTX 타고 나를 위한 희망여행 운영

2019. 03.25(월) 15:45

[해남 대흥사. 사진:코레일 광주본부 제공]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 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이선관)는 KTX를 타고, 우리 국토 최남단 사찰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전남 해남 대흥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며 나를 찾아 떠나는 힐링여행 상품을 운영 중이다.

이 상품은 용산역(연계 열차 정차역 승차 가능)에서 KTX를 타고 목포역에 도착 후 예약한 렌트카를 수령해 약 1시간30분가량 목포와 해남을 둘러보며 대흥사로 이동해 1박2일 동안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상품이다.

대흥사 템플스테이 상품을 통해 한반도의 시작을 알리는 희망의 땅 해남, 그 중에서도 바다와 함께 절경을 이루며 탁월한 자연 경관 속에 위치한 대흥사에서 머무며 꿈과 희망을 놓치지 않고 살아갈 것을 결심하고 용기를 얻어갈 수 있다.

대흥사 템플스테이(1박2일) 기차여행 상품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코레일톡+ 어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목포역 여행센터(061-242-7728)와 광주송정역 여행센터(062-942-3376)를 비롯한 전국 코레일 여행센터에서도 예약 및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