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축제' 제대로 즐기려면 교통편 확인

5·6일, 여의도 경유 버스 새벽 1:20까지 연장운행
6·7일, 지하철 9호선 추가 운행, 막차 연장은 없어
2019. 04.03(수) 15:25확대축소
[한국타임즈 박종열 기자] 여의도 봄꽃 축제가 서울시내 대표 벚꽃명소인 여의도에서 4월5~11일 7일간 열린다. 1년에 단 한번 열리는 여의도 봄꽃 축제를 제대로 즐기려면 교통편 확인이 필수다.

서울시는 여의도 봄꽃축제 일부 기간 중 버스막차연장, 지하철 9호선 증회운행 등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봄꽃을 즐길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먼저 봄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막차 걱정 없이 여유롭게 봄꽃을 감상하고 야간 조명이 선사하는 색다른 경관을 마음 놓고 만끽할 수 있도록 5일(금), 6일(토) 밤 여의도 일대를 경유하는 버스를 익일 01시20분까지(차고지 방향) 연장 운행한다.

운행이 연장되는 시내버스는 총 27개 노선으로 여의서로 인근, 여의도환승센터, 국회의사당역, 순복음교회 정류소 등에서 막차가 01시20분에 차고지 방향으로 출발한다.

국회의사당역을 경유하는 지하철 9호선의 경우 축제기간 인파가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6일(토)~7일(일) 14시~20시에 하루 56회씩 증회 운행한다.

여의도·여의나루역을 경유하는 5호선은 비상대기차량을 준비해 현장상황에 따라 필요시 증회 운행할 예정이다. 국회의사당역 등 인근 5개 역사에는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늘려 배치한다.

지난해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는 국회의사당역(9호선) 기준으로, 7일(토) 14시~19시에 가장 많이 방문(시간당 6천명 이상, 최대 9천명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올해도 작년과 비슷하게 6일(토) 오후 시간대 최대 혼잡이 예상된다며 이 시간대를 피하면 보다 여유롭게 봄꽃을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4일(목) 낮 12시부터 12일(금) 낮 12시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1.7km)와 서강대교주차장 입구 둔치도로→여의하류IC(1.5km)는 24시간 차량통행이 통제된다. 의원회관 진입로→여의2교 북단(340m)과, 국회 5문→둔치주차장(80m)은 평일에는 부분통제하고, 주말동안만 전면통제한다.

버스 막차운행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홈페이지(http://topis.seoul.go.kr/) 또는 120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도로통제 및 축제 상세 정보는 '2019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http://2019flower.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타임즈 박종열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박종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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