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교육원, 달이 해를 가리는 '부분일식' 공개 관찰

12월26일 14시부터 17시까지
2019. 12.07(토) 09:18확대축소
[전라북도과학교육원에서 바라본 부분일식 예상도]
[한국타임즈 전주=이건주 기자] 전라북도교육청 소속 전라북도과학교육원(원장 김영찬)에서는 도민 대상으로 부분일식 공개관찰 행사를 12월26일(목) 14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달이 해를 가리는 일식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찰가능하다. 지구에 달의 그림자가 비치면 그 그림자 속으로 익산지역이 자전해 이동함으로써 일식이 생긴다.

일식이 생기는 시각은 익산 기준 12월26일 오후 약 14시9분에 시작해서 16시16분에 끝나며, 달이 태양의 일부만(태양의 16.44% 가려짐) 가리므로 부분일식으로 나타난다.

특이하게도 2019년에는 일식이 1월6일과 12월26일에 두 번 일어난다. 태양이 약 51% 정도 가려지는 부분일식은 2020년 6월21일에도 있지만, 일 년에 두 번 일식이 일어나는 특이한 현상은 55년 후인 2074년 1월27일과 7월24일에 일어난다.

전라북도과학교육원에서는 12월26일 오후 방문객 모두에게 일식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식을 관찰할 때 맨눈으로 태양을 바라보면 시력저하가 우려되므로 태양관찰안경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예약가족 40명은 전시체험관 4층 주관측실에서 일식체험기 공작과 부분일식을 체험하고, 예약하지 않은 방문객은 야외 부스에서 동일한 내용의 행사를 체험할 예정이다.

한국타임즈 이건주 기자 scljh@daum.net        한국타임즈 이건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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