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환경청, 올 겨울 첫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대응

전북지역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따른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
2020. 01.04(토) 21:11확대축소
[한국타임즈 전주=이건주 기자]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정선화)은 지난 1월4일 전북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다.

이날 발령된 비상저감조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19년 11월 1일)이후, 전북지역에 처음 발령됐다.

전북지방환경청은 4일 '고농도 미세먼지 현장대응반'을 긴급 가동 5개팀, 12명이 사업장 밀집지역인 주요 산업단지(전주, 군산, 익산) 내 대기배출 다량 배출사업장, 유해대기오염물질(HAPs) 비산배출시설과 불법소각 우려지역 등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대기배출사업장에서는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시설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 미세먼지 발생저감 이행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또 농촌지역 노천 불법 소각으로 인한 대기정체 현상에서 보이는 생활주변 미세먼지의 가중, 고농도 발생에 대해 도심 인근 현장 도찰도 강화했다.

정선화 전북지방환경청장은 3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예상되는 군산지역 내 대기오염물질 자발적 감축 협약 사업장인 ㈜세아베스틸을 방문, 미세먼지 배출저감 이행사항 등을 확인했다.

또 4일에는 전주산단 내 유해대기오염물질(HAPs) 배출사업장을 방문, 시설 적정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등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발생의 최소화를 주문했다.

한국타임즈 이건주 기자 scljh@daum.net        한국타임즈 이건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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