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나홀로 신병' 면회사업 성과보고회 및 관계자 간담회 열어

오는 19일 고성군재향군인회, 육군 제22보병사단 등과
2020. 01.08(수) 11:03확대축소
[한국타임즈 고성=최영호 기자] 강원 고성군(군수 이경일)과 고성군재향군인회, 육군 제22보병사단 등은 오는 19일 오후 4시, 22사단 사령부에서 '나홀로 신병 면회사업 성과 보고 및 관계자 간담회'를 갖고 훈련병 면회에 관한 성과보고 및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협의한다.

'나홀로 신병 면회사업'은 가족, 친지 등을 초청해 신병훈련 수료식 때 부모님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면회를 오지 못하는 훈련병을 대상으로 고성군재향군인회 임원과 지역 기관·단체 회원들이 수료 축하와 영외면회를 대신 해 주는 사업이다. 이때 교관과 조교의 격려 활동도 병행해 이뤄진다.

이는 고성군에서 군 생활을 하는 군인들에게 지역주민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어 고성군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나홀로 신병 면회사업은 2012년 시작되어 2019년 12월 현재 총 91회, 520명의 군인들을 면회·격려했으며, 올 한해는 9회를 운영해 14명의 나홀로 신병과 39명의 교관 및 조교를 격려했다.

고성군재향군인회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회원들은 신병수료식 때 나홀로 신병에 대해 계급장 수여, 오찬, 관광지 투어 등을 함께하며 신병의 힘들고 어려운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해 주며 따듯한 정을 나눔으로써 '군장병도 우리군민'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軍(군)의 우리 군민 하나 되기'와 연계해 신병들에게 따뜻한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줌으로써 고성군 이미지를 제고하고 제대 후 고성군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가 될 수 있도록 나홀로 신병 면회사업을 지속적으로 폭넓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 sisa0439@nate.com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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