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총 30명, 29번 이동경로
2020. 02.17(월) 15:22확대축소
[한국타임즈 김수경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17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환자 1명을 포함해 총 30명 확진(21명 격리, 9명 격리해제), 7,733명 음성, 40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새로 확인된 30번째 환자는 68세 한국인 여성, 29번째 환자의 배우자로 29번째 환자 접촉자 대상 검사를 통해 확진됐다.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서울대학교병원)에 격리입원 중이며, 환자 상태는 안정적이다.

또한 28번째 환자(89년생, 중국 국적)는 격리 입원 후 실시한 검사 결과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되어 금일부로 격리해제 된다.

◆ 29번째 확진 환자의 이동 경로

○ 2월4일 - 이동 경로 확인 중

○ 2월5일 - 14시50분경 서울시 종로구 소재 의료기관(신중호내과의원, 지봉로 61-1) 방문, 15시10분경 종로구 소재 약국(보람약국, 종로 326) 방문, 15시20분경 종로구 소재 의료기관(강북서울외과의원, 지봉로 29) 방문

○ 2월6일 - 이동 경로 확인 중

○ 2월7일 - 14시20분경 종로구 소재 의료기관(신중호내과의원) 방문

○ 2월8일 - 11시30분경 종로구 소재 의료기관(강북서울외과의원) 방문, 11시40분경 종로구 소재 약국(봄약국, 지봉로 37-1) 방문

○ 2월9일 - 이동 경로 확인 중

○ 2월10일 - 9시50분경 종로구 소재 의료기관(강북서울외과의원) 방문, 10시15분경 종로구 소재 약국(보람약국) 방문

○ 2월11일 - 11시경 종로구 소재 의료기관(강북서울외과의원) 방문

○ 2월12일 - 10시50분경 종로구 소재 의료기관(강북서울외과의원) 방문, 11시5분경 종로구 소재 약국(봄약국) 방문

○ 2월13~14일 - 이동 경로 확인 중

○ 2월15일 - 11시경 종로구 소재 의료기관(강북서울외과의원) 방문, 11시45분경 성북구 소재 의료기관 응급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방문, 16시경 음압격리실로 이동

○ 2월16일 -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이송

29번째 확진 환자(38년생, 한국 국적)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114명이 확인되었고,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등 조치 중이다.

환자는 2월15일 흉부 불편감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실에 내원했으며, 안암병원 응급실 내에서는 코로나19를 의심한 즉시 신속하게 격리가 이뤄졌다. 다만, 현재까지 의료진 및 직원 45명, 환자 31명 포함해 접촉자 76명이 확인되었고, 자가격리, 1인실 격리 등 조치 중이다.

환자는 2월5일부터 기침, 가래 증상이 발생했으며, 증상 발현 1일 전부터 격리 시점까지 의료기관, 약국 등을 방문했으며, 방문한 장소 및 접촉자에 대해 추가 조사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진단검사 확대를 통한 환자 조기발견 및 지역사회·의료기관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기관의 감염 예방과 취약시설 보호 조치를 더욱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의료기관 감염사례 차단에 집중할 시기라고 밝혔다.

한국타임즈 김수경 기자 hktimes1@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수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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