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시샘하는 지리산 노고단 상고대

2020. 04.24(금) 10:37

[사진=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제공]

[한국타임즈 구례=김종연 기자]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 정상부에 상고대가 피었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에 따르면 4월23일 노고단 일대의 아침 기온이 영하 6도로 떨어지면서 섬진강의 습기를 담은 바람의 영향으로 서리꽃이 피어났다.

한국타임즈 김종연 기자 kure1999@naver.com        한국타임즈 김종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