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해외마케팅센터 활용한 온라인 수출상담 상시 운영

해외물류비, 수출보험료, 시제품 제작 등 기업 지원책 추진
2020. 07.02(목) 13:53확대축소
[광주광역시 청사 전경]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광주광역시와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달라진 해외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광융합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글로벌 광융합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지원사업'을 펼친다.

먼저 해외공동관·무역촉진단 파견과 수출상담회 등 전통적인 대면 중심 해외 수출 판로개척이 어려움에 따라 베트남, 일본, 인도네시아, 독일 등 해외마케팅센터 24곳을 활용해 해외바이어-지역 광융합기업을 매칭해 주는 온라인 수출상담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이달 중순부터 온라인 수출상담 참여기업을 모집해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 해외 수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광융합기업에 해외물류비, 수출보험료,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총 1억6000만원 규모의 기업 지원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광주시 소재 사업장(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광유합제품 제조를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특허 또는 해외수출 실적 보유, 시장성이 우수한 기업 등이다.

지원규모는 '해외물류비는 10곳, 기업당 330만원 이내', '수출보험료는 10곳, 기업당 230만원 이내', '시제품제작 지원은 광융합관련 협동조합 2곳에 조합당 1250만원 이내'다.

오는 13일까지 대상 기업을 모집 중이며, 선정평가를 통해 지원할 계획으로 자세한 내용은 한국광산업진흥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kapid.org/new/board.php?id=59&acode=4083&mode=v&page=1&order=1&search_id=&search_key=

이와 함께 지역기업 우수제품을 해외바이어 등에 홍보할 수 있도록 외국어 홈페이지, 동영상, 카달로그 제작 등에도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달 기업 29곳을 선정했으며, 이달 내에 홈페이지 제작 등 전문용역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치선 시 미래산업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광융합기업이 해외 진출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상황으로 새로운 해외마케팅 등 다양한 기업 지원책을 마련하게 됐다"며 "온라인 수출상담 상시 운영은 처음 시도하는 정책으로 광주시와 한국광산업진흥회, 해외마케팅센터 등과의 전방위적 협력을 통해 기업 수출계약 성과 창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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