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 취약계층 여아에 '반짝반짝 선물상자' 전달

2020. 09.26(토) 14:27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 직원들이 가정방문을 통해 ‘반짝반짝 선물상자’를 전달하는 모습.]

[한국타임즈 김민수 기자]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지부장 임광묵)는 지난 25일 전남지역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 여아 24명을 대상으로 '반짝반짝 선물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국내 저소득 가정 여아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반짝반짝 선물상자'는 생리대, 온찜질팩, 머리끈, 파우치 등 성장기 청소년 여아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이 담겨있다.

굿네이버스 저소득가정 여아지원사업 '반짝반짝'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 여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위생용품 구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 직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직접 방문해 '반짝반짝 선물상자'를 전달하고 물품의 사용법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광묵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장은 "굿네이버스 반짝반짝 선물상자를 통해 저소득 가정 여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계속해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김민수 기자 ent2275@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민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