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강릉시지구협, 취약계층 3가구 집수리 지원

2020. 10.28(수) 10:36

[한국타임즈 강릉=최영호 기자]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법사랑위원 강릉지구협의회(회장 김진은)에서는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3가구에 집수리를 지원했다.

협의회는 이들 가정에 도배·장판·LED 교체, 난간 및 발코니 샷시 설치, 환풍기 설치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법사랑 강릉지구협의회는 2017년~2020년 현재까지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매년 집수리 사업 및 후원물품(이불, 기저귀 등)을 지원해왔다.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 sisa0439@nate.com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