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 생애처음 특별보증 지원

bnk경남은행·nh농협은행 300억원 규모 융자 지원
경남신보를 처음 이용하는 소상공인·소기업에게 한도, 금리 우대
2021. 07.07(수) 09:20확대축소
[경남신용보증재단 창원지점입구. 사진=경남도 제공]
[한국타임즈 윤경숙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경남신용보증재단에서 5일부터 bnk경남은행·nh농협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소상공인·소기업을 위한 300억 원 규모의 경상남도 소기업·소상공인 생애처음 특별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보증은 경남신보의 신용보증을 이용한 적이 없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도우대, 보증료 감면 등 각종 우대혜택을 제공해 소상공인·소기업의 조속한 사업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 상품이다.

업체당 1억 원 한도로 보증심사를 완화해 지원하고, 대출금 전액에 대해 재단이 책임을 부담함으로써 은행의 대출금리 우대를 도모한다. 또한 고객이 납부하는 보증료를 연 0.6%로 대폭 감면해 최대한의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단, 경남신보를 이용한 적이 있거나, 현재 보증기관(지역신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을 이용 중인 기업, 일부업종(제조업, 건설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보증상담 예약은 5일 오전 9시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https://gnsinbo.or.kr)에서 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친 후 상담일자와 시간을 예약해 해당 날짜에 신분증과 준비서류를 가지고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특별보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남신보 콜센터(1644-2900)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신보는 신규 고객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라디오 등 방송 매체를 활용하거나 각종 소상공인 관련 단체를 방문해 특별보증을 홍보해, 많은 소상공인이 융자 지원 혜택을 누리도록 할 예정이다.

김현미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특별보증 실시로 한 번도 신용보증제도를 이용해 본 적 없는 소상공인이 코로나19로 인한 자금난을 해소하는 데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타임즈 윤경숙 기자 baram3744@naver.com        한국타임즈 윤경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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