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지하수검침시스템 도입 후 지하수요금 분쟁 사라져

2013년부터 총 2,349공에 4억8300만원 지원
2021. 07.14(수) 09:54확대축소
[노후계량기 교체. 사진=김해시 제공]
[한국타임즈 김해=윤경숙 기자] 경남 김해시가 2013년부터 지하수요금 부과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지하수 계량기 영상센서 설치와 노후계량기 교체 지원사업이 지하수 수용가의 만족도 향상으로 큰 결실을 거두고 있다.

김해시에 따르면, 매년 100여건에 달하던 지하수요금 분쟁민원이 2020년 이후부터 사라져 지하수 행정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져 수용가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으며, 계량기 검침시 안전상의 문제가 있던 검침원의 안전사고 예방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검침이 어려운 지하수 계량기에 영상처리기술을 활용한 옥외자동검침시스템을 도입함에 따라 지하수계량기 파손, 고장, 역류 등의 확인이 가능해져 물 낭비를 큰 폭으로 줄여 나가게 됐다.

또한, 일부 지하수 다량사용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기계식계량기를 전자식계량기로 교체해 지하수 이용량의 오차값과도 크게 줄였다.

허성곤 시장은 "매년 지하수검침시스템 정비 및 노후계량기 교체에 9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왔으나, 수요가 많을 시 사업비를 확충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타임즈 윤경숙 기자 baram3744@naver.com        한국타임즈 윤경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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