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안전신고 상시점검 시스템 강화

시민안전실장 단장…3개 합동점검반 편성·운영
자치구·안전전문가 참여…안전조치 개선·안전성 확보
2021. 07.14(수) 09:29확대축소
[광주광역시청사 전경]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광주광역시는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안전신고 상시점검 시스템을 강화한다.

안전신고 상시점검 시스템 강화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재난사고가 반복되지않도록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광주시는 시민안전실장을 단장으로, 자치구·안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3개의 합동점검반을 편성한다.

합동점검반은 점검1반(반장 안전정책관), 점검2반(자연재난과장), 점검3반(사회재난과장)으로 나눠 운영되며, '교통, 생활·경제, 기타분야', '시설·건축, 보건·복지 분야', '도로, 환경, 문화·관광 분야' 안전민원을 신속하게 대응·처리한다.

더불어 혁신소통기획관과 협업을 통해 현장점검이 필요한 민원 등을 우선적으로 선별하고 각 점검반별로 토목, 건축, 시설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 인력 풀(POOL)을 활용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소관부서 점검사항에 대한 확인점검을 원칙으로 하되, '공사현장 건축, 토목 등 안전조치 미흡 사항 재점검 및 보완', '교통민원 발생지역, 교통시설 미설치 등 개선', '우기, 혹서기 등 시기별 안전위험요소 점검' 등 선제적 점검이 필요한 재난취약시설 및 사각지대 시설점검도 진행한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6월14일부터 27일까지 안전점검 특별주간을 운영하며 재난상황실에 시민 긴급 안전신고 센터를 설치하고 공사현장 불법하도급 사례, 각종 현장 위험요인과 보도블럭 파손, 중앙분리봉 훼손에 따른 보행 및 교통위험요인 등 생활 속 안전위험요인 2811건을 접수받아 처리한 바 있다.

박향 시 시민안전실장은 "현장 점검이 필요한 민원에 대해서는 타 업무보다 우선해 시·자치구·민간안전전문가와 함께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처리할 예정이다"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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