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전북도의원, “전북교육청, 교내 우유 사업 해법 적극 나서야"
2021. 07.20(화) 14:55확대축소
[박용근 전북도의원]
[한국타임즈 안정기 기자]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이 19일 전북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전라북도교육청은 교내 우유 사업의 온전한 제자리를 찾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박 의원은 이날 임시회 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까지도 우유 급식의 관할권을 놓고 교육청 내 영양 교사와 행정 직원 사이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바우처 제도를 도입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등은 중·고교 학생들에 대해 지자체가 바우처 카드를 발급해 학생들이 원할 때 우유를 사 먹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육청 내 직원 간의 갈등이 없고, 학생들의 만족도 또한 굉장히 높은 상황이다.

이와 관련, 박 의원은 "바우처 카드 제도의 도입을 위해서는 교육감이 지자체장들을 만나 사업비 지원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라며 "최근 관련 문제를 상의하는 과정에서 부교육감이 민원인을 무시하고 지나치는 등 매우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 견해나 사실관계가 다르다고 해서 교육청 내 고위 공무원이 민원인을 무시하는 태도는 비판 받아 마땅한 일"이라며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교육을 담당하는 책임자들의 태도는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의 민원인 상대 태도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향후에는 더욱 적극적인 태도로 더 나은 제도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타임즈 안정기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안정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한국타임즈 홈페이지(http://www.hktimes.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hskim051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