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확진자 증가 추세…'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개최 취소

올 하반기엔 2022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준비 집중
2021. 07.22(목) 07:40확대축소
[한국타임즈 춘천=김용수 기자] 2021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취소됐다.

춘천시는 코로나19의 장기간 지속과 변이바이러스 확산,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라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

당초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는 9월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개최 예정이었다.

특히 올해부터 2024년까지 매년 춘천에서 개최하기로 한만큼 더욱 아쉬운 상황이다.

그동안 시는 공동 주최기관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와 대회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의하던 중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는 점 등을 고려해 부득이 개최가 어렵다고 결론지었다.

이태순 태권도조직위 총괄부장은 "올해 하반기에는 2022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며 "국내 태권도 대회를 지속 유치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는 60개국 약 2,500여명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대회로,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총 12회가 열렸다.

한국타임즈 김용수 기자 tjqjswndxn@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용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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