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9월부터 아동 급식 단가 인상

5,000원서 6,000원으로 인상…결식아동 영양개선 기대
2021. 08.30(월) 09:22확대축소
[김해시청사 전경]
[한국타임즈 김해=윤경숙 기자] 경남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9월1일부터 결식아동 급식비 단가(1식 기준)를 5천원에서 6천원으로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급식 단가 인상은 아동들에게 영양가 있고 균형 잡힌 식사 제공과 아동들의 다양한 급식 선택권을 높여주기 위해 추진됐다.

아동 급식은 결식우려가 있는 만18세 미만의 수급자나 한부모 가구 등 저소득 아동에게 제공되며, 김해시의 대상아동은 4,270여명으로 아동급식 전자카드(꿈자람카드)와 지역아동센터 단체급식 등으로 지원한다.

꿈자람카드는 김해시가 2012년 도입한 아동급식카드로 어려운 경제사정 등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식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 1월 632개소였던 꿈자람카드 이용가능식당을 769개소까지 늘려 결식아동의 선택권을 폭넓게 보장하고 이용 편이를 증진시켰다.

단, 유흥음식점, 주점, 디저트카페 등 아동이 한끼 식사를 하기에 부적절한 곳은 제외된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이번 급식비 인상이 영양가 있고 균형 잡힌 식사 제공으로 이어져 성장기 아동의 영양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윤경숙 기자 baram3744@naver.com        한국타임즈 윤경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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