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전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2021. 11.29(월) 13:56확대축소
[전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장애인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원광대병원 제공]
[한국타임즈 김민수 기자]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 전라북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주민철)가 지난 12일, 19일, 26일 3회에 걸쳐 전북 지역 특수학교 별관 2층에서 장애인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성폭력 예방교육은 피해 인지능력이 부족해 성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장애청소년들이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하고 성폭력 위기 상황 예방 및 대처 능력을 함양시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목적 아래 기획됐다.

원광대병원 운영 전라북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익산시 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연계해 지역사회 내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파견해 장애 청소년들이 성장하면서 겪는 신체 변화,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 성폭력 위기 상황에 대한 행동 지침 등을 교육하고 있다. 동영상 시청, 그림 맞추기 등과 같이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참여 활동을 활용해 장애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성폭력 예방 교육은 지난 13일에는 '슬기로운 사회생활 예절', 19일에는 '건전한 이성 교제', 마지막 26일에는 '성폭력 예방 교육' 등 3회에 걸쳐 익산시청소년문화센터 이숙민 센터장이 강사로 나와 여성 장애인이 짊어지고 나가야 할 주제들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을 나눴다.

전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전한 성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국타임즈 김민수 기자 ent2275@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민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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