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태국인공동체, 긴급의료비 모금운동 나서
2021. 12.23(목) 09:24확대축소
[광주태국인공동체는 미등록 근로자 우타이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며 모금운동에 나섰다. 사진=태국인공동체 제공]
[한국타임즈 김혜경 기자] 광주태국인공동체(대표 위한나)는 복부 종양으로 수술을 받았으나 병원비를 마련할 수 없어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미등록 태국인근로자 우타이씨를 위해 모금운동에 나섰다.

태국인공동체에 따르면, 우타이씨는 지난 2019년 코리안드림을 꿈꾸며 한국행을 택한 후 미등록 근로자로서 살아왔다. 지난해부터 배가 불러왔으나 의료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니여서 고통을 참아왔다.

최근 통증을 참을 수 없어 병원을 찾은 결과는 복부 악성 종양으로 진단된 후 화순전남대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수술비 2500여만원을 마련할 수 없어 애를 태우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태국인공동체는 광주전남 거주 태국인근로자를 중심으로 모금운동을 진행해 현재 3백여만원은 마련했다. 그러나 부족한 치료비를 충당하는데는 '아직도 멀기만 하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본 방송은 우다이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후원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모금계좌: 광주은행 738-107-002331, 화순전남대병원(우타이), 농협 601018-56-067438 (위한나)
후원문의: 010-9696-6748, 010-9655-4445

한국타임즈 김혜경 기자 sctm01@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혜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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