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 제2기 다문화여성대학 개강

다문화 가정 정착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기여
2022. 09.02(금) 16:52확대축소
[제2기 다문화여성대학 개강식. 사진=광양농협 제공]
[한국타임즈 광양=권차열 기자] 광양농협은 지난 1일 결혼이민 여성의 안정적인 농촌생활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한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제2기 광양농협 다문화여성대학 개강식을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광양농협 다문화여성대학은 베트남, 중국, 몽골, 필리핀, 캄보디아 등 6개국 20여명의 결혼이민 여성이 참여했으며, 10월20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다문화가족의 이해', '한국어 교육', '전통 염색체험', '전통 예절교육', '생활법률 이야기', '지역특산물 체험활동' 등 한국문화와 지역사회의 이해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허순구 조합장은 '다문화 가정도 우리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농촌인구 문제와 농업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이 한국사회와 문화에 빨리 적응해 건강한 가족으로 성장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농협에서는 지난해 제1기 다문화여성대학 수료생들과 광양농협 행복나눔 여성봉사단원 사이에 1:1 멘토·멘티 결연을 맺고 현실적인 도움과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월29일에는 멘토·멘티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지속적인 관리로 다문화가정의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 chadol999@hanmail.net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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