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농악보존회 '신월지신밟기',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 우수상' 수상
2022. 11.06(일) 20:46확대축소
[좌:장준용 상쇠, 우:천승호 단장. 사진=김해시 제공]
[한국타임즈 김해=윤경숙 기자] 경남 김해시는 김해농악보존회가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에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해 충청남도지사상과 상금 7백만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는 한국 전통민속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코로나 19 영향으로 3년만에 충남 공주시 고마아트센터에서 지난 10월28일부터 10월30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각 시도의 민속예술을 대표하는 일반부 21팀과 청소년부 9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한 김해농악보존회의 ‘신월지신밟기’ 경연 모습. 사진=김해시 제공]
특히, 경상남도 대표로 출전한 김해농악보존회의 '신월지신밟기'는 집터를 지키는 지신의 심술궂은 기운을 눌러주며 한해의 무운과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으로 김해농악보존회 단원 50여명이 혼연일체가 되어 경연을 펼쳤으며 풍물패의 흥겨운 가락과 역동적인 몸짓, 잡색들의 해학과 풍자가 있는 공연으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유네스코 공예와 민속예술 창의도시인 우리 시(김해 농악보존회)가 경상남도를 대표해 출전한 전통민속예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무척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 속에 민속예술이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산업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타임즈 윤경숙 기자 baram3744@naver.com        한국타임즈 윤경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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