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종합 최우수'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재정 인센티브 9천만원 확보
2022. 11.16(수) 19:32확대축소
[곡성군청 전경]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전남 곡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군-Ⅳ유형 '종합 최우수 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9천만원을 포상으로 받게 됐다.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2021 회계연도 결산 자료를 토대로 '2022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곡성군을 포함해 42곳이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재정 분석은 지방재정 현황과 성과를 전반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자치단체를 인구 규모, 고령 인구 비율, 재정력 지수, 세출 규모 등 여건이 유사한 13개 군(群)으로 유형화해 평가를 진행한다. 한 유형당 대략 20개의 지자체가 포함된다.

재정 분석 항목은 크게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으로 나뉜다. 주요 지표 체계로 채무 비율, 지방 보조금 비율 등 13개의 주요 지표와 예산집행률, 순세계잉여금 비율 등 11개의 분석 지표, 행정운영경비비율, 주민참여예산 지출 비율 등 15개의 참고지표가 활용된다.

곡성군은 특히 효율성 분야에서 지방보조금 증감률, 지방세체납액 증감률, 자체경비 비율 등이 종합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전라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재정 상황에도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용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략적 재원 배분과 국비 확보 등으로 재정 건전성을 더욱 강화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한국타임즈 홈페이지(http://www.hktimes.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hskim051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