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기적의도서관 '북적북적 바자회'…남수단 톤즈 어린이 후원
19일, 시민·서점·출판사 등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중고책 장터 등 열려
수익금 전액은 남수단 톤즈 어린이들 위한 도서·학용품 후원에 사용
| 2022. 11.17(목) 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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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순천기적의도서관 2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와 순천기적의도서관 운영위원회, 순천시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사)이태석재단이 협력한다.
또한 순천과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온 계수나무, 남해의봄날, 보림, 사계절, 월천상회, 이유출판, 키다리출판사, 천개의바람, 한솔수북 등 9개 출판사가 후원한다.
순천시에 따르면, '북적북적 바자회'는 어린이·시민·출판사·서점 등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시민과 출판사가 기부한 책을 나누는 책장터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또한, '순천 소녀시대'를 지도한 김중석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라이브 드로잉쇼&기부경매', 이용훈 전 서울도서관장이 직접 책을 골라주는 '깜짝이야 책자판기', 음악 공연 '시크릿 라이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적네컷', 상담을 통해 나에게 맞는 꽃씨를 처방해주는 '꽃씨약국' 등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시는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을 '남수단의 슈바이처' 故 이태석 신부가 헌신한 남수단 톤즈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와 학용품 후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남수단 톤즈 어린이를 위한 기부는 바자회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온라인 소셜 모금 플랫폼 '바스켓 펀딩'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순천기적의도서관은 개관 이래 수많은 사람들의 후원과 도움으로 성장한 도서관이다."라며, "20주년(2023년)을 앞둔 지금, 이제는 받기보다 나눔의 주체가 되어 '다시 또 다 함께' 기적의 정신을 재현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주도적 배움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 chadol999@hanmail.net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gisa_ttl="%EC%88%9C%EC%B2%9C%EA%B8%B0%EC%A0%81%EC%9D%98%EB%8F%84%EC%84%9C%EA%B4%80+%27%EB%B6%81%EC%A0%81%EB%B6%81%EC%A0%81+%EB%B0%94%EC%9E%90%ED%9A%8C%27%E2%80%A6%EB%82%A8%EC%88%98%EB%8B%A8+%ED%86%A4%EC%A6%88+%EC%96%B4%EB%A6%B0%EC%9D%B4+%ED%9B%84%EC%9B%9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