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문화재단, 광주 19개 학교 중·고생 27명에 장학금 전달

17일 '2022 누리가족의 밤' 행사에서 장학금과 상패 수여
텃밭 열고 김장나눔 행사 등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 단체의 귀감
2022. 11.21(월) 17:55확대축소
[지난 17일 ‘2022누리가족의 밤’ 행사에서 장학금과 시장상, 교육감상, 구청장상을 수상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누리문화재단 제공]
[한국타임즈 구정훈 기자] 누리문화재단이 지난 17일 오후 6시부터 재단사무실 강당에서 이사장(이철 전남대 명예교수)을 비롯한 임원과 학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누리가족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재단은 광주진흥중학교를 포함해 19개 학교, 중·고등학생 25명과 광주소년원 학생 2명 등 총 27명의 학생들에게 3천3십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온누리텃밭체험학교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우수회원 콘테스트는 시장상, 교육감상, 구청장상 등을 수여해 격려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의 귀감을 보였다.

누리문화재단은 1996년 설립 후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학생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약 676명의 청소년과 NGO활동가(단체)에게 총 3억4천만원의 장학금 및 후원금을 지급해왔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설맞이 떡국키트 나눔 행사, 김장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활동도 해오고 있다. 특히 김장나눔은 재단이 운영중인 온누리텃밭체험농장에서 친환경적으로 직접 농사한 배추를 활용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동구 세계청소년인문지도자 양성 위원회 등의 활동을 하며 지역 시민단체, 기관과 연대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학부모와 함께하는 텃밭농사 체험은 올바른 인성교육과 정신건강함양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 2017년부터 매해 3월 신청을 받아 광주시민들게 무료로 분양해 올해는 130여 가구에 분양 실적을 내기도 했다.

누리문화재단 이철 이사장은 "우리 지역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인재'를 키워 광주 지역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고 강조했으며, "시민단체들과 협업을 통해 복지 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진정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타임즈 구정훈 기자 kjh3203@hanmail.net        한국타임즈 구정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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