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땅끝탑에 스카이워크 조성
한반도 최남단 땅끝탑서 18m 바다로 돌출, 시작과 끝 공존 의미담아
| 2022. 11.22(화) 16:12 |
|
땅끝탑은 북위 34도17분38초 한반도의 땅끝지점에 우뚝 솟은 세모꼴의 기념탑이다. 군은 땅끝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을 통해 땅끝탑 앞 전망대를 바닥의 일부가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로 리모델링했다.
높이 9m, 길이 18m 땅끝탑 스카이워크는 '땅끝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주제로 한반도의 시작이자 끝을 의미하는 알파와 오메가의 기호를 디자인 컨셉으로 제작됐다.
|
이번 사업은 2020년 설계에 착수, 여러차례의 실무회의를 거치고 공법심의 및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망대를 설계, 2021년 12월에 착공 1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료했다.
명현관 군수는 "땅끝탑은 땅끝관광지를 찾는 이들이 꼭 한번 둘러보는 우리나라 최남단의 지점으로, 땅끝탑과 함께 스카이워크를 조성함으로써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땅끝관광지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땅끝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 좋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되어 또하나의 의미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땅끝탑은 땅끝마을 갈두산에 위치한 땅끝 전망대에서 데크길을 통해 아래쪽으로 500여m를 내려오면 만날 수 있다. 모노레일 탑승장에서 바로 이어지는 걷기길도 있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gisa_ttl="%ED%95%B4%EB%82%A8%EA%B5%B0%2C+%EB%95%85%EB%81%9D%ED%83%91%EC%97%90+%EC%8A%A4%EC%B9%B4%EC%9D%B4%EC%9B%8C%ED%81%AC+%EC%A1%B0%EC%84%B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