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9천억 규모 광양 제2 LNG 터미널 착공식 개최
2025년까지 20만kl용 저장탱크 2기 신설…안정적 공급기지 확보
| 2023. 01.31(화) 2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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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착공식에는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포스코그룹 임직원 및 고객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광양 제2 액화천연가스 터미널은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인 엔이에이치(주)가 건설한다. 오는 2025년까지 9천300억원을 투자해 ㈜포스코가 제공한 광양국가산단(동호안) 부지에 20만kl용 저장탱크 2기를 갖출 예정이다.
20만kl 용량의 액화천연가스는 전남 전체 77만 가구가 약 3.5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올해 상반기부터 2025년까지 터미널 구축 기간 하루 평균 600여 명의 건설인력이 투입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석탄발전 축소에 따른 액화천연가스 발전 확대 및 수요 증가에 대비한 액화천연가스 공급기지의 안정적 확보로 신에너지 허브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에서 생산된 액화천연가스는 포스코(제철소) 공정 및 자가 발전 등에 사용하게 된다.
최정우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광양을 비롯한 전남지역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액화천연가스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지속 발전하기 위한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제2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증설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의 합병으로 완성된 액화천연가스 가치사슬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포스코 그룹 대도약의 날개가 될 것"이라며 "도에서도 포스코 그룹이 철강 산업을 넘어 액화천연가스, 수소,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세계 일류기업으로 도약하도록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gisa_ttl="%EC%A0%84%EB%82%A8%EB%8F%84%2C+9%EC%B2%9C%EC%96%B5+%EA%B7%9C%EB%AA%A8+%EA%B4%91%EC%96%91+%EC%A0%9C2+LNG+%ED%84%B0%EB%AF%B8%EB%84%90+%EC%B0%A9%EA%B3%B5%EC%8B%9D+%EA%B0%9C%EC%B5%9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