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혈액 수급 위기 극복 '사랑의 헌혈' 행사 추진

2월9일 군청광장, 학산보건지소에서 동시 실시
2023. 02.01(수) 21:06확대축소
[사랑의 헌혈행사 모습. 사진=영암군 제공]
[한국타임즈 영암=강유완 기자] 전남 영암군은 코로나19와 독감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군민과 공직자 및 군 산하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2월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광장과 학산보건지소 앞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독감의 유행으로 헌혈 참여자가 급격하게 감소함에 따라 적정 혈액과 응급혈액 확보가 절실한 상황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연계 추진한다.

영암군은 산하 공직자를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및 영암소방서, 영암신협, 영암교육지원청, 월출산국립공원, LX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관내 유관 기관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헌혈을 희망하는 사람은 헌혈 전일 음주와 약물복용, 침 시술 등을 금해야 하며,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오직 자발적인 헌혈로만 확보할 수 있다.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생명을 살리는 불씨가 된다"며,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임즈 강유완 기자 nakang3153@naver.com        한국타임즈 강유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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