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폭설로 생겨난 포트홀 정비

4월까지 102억 투입…378개 노선 560곳 복구작업
포트홀 시민안전사고예방단 운영…7921건 응급보수
2023. 02.04(토) 09:56확대축소
[광주광역시 청사 전경]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광주시가 지난해 12월 기록적 폭설로 생겨난 포트홀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포트홀은 제설작업 여파로 눈이 녹아 포장면에 다량의 수분이 침투돼 아스팔트 결합력 약화, 동결융해 등 환경적 요인으로 발생한다.

광주광역시종합건설본부는 지난해 폭설로 훼손된 도로 포장면에 대한 복구(소파보수)를 2월부터 추진한다.

앞서 종합건설본부는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으로 곳곳에 포트홀이 대거 발생하자 1월 말까지 응급보수를 실시했다.

특히 9개 팀 21명으로 구성된 시민안전사고예방단은 인력 705명, 장비 223대를 24시간 투입해 신속하게 포트홀을 보수했다.

이에 따라 폭설로 발생한 포트홀 안전사고는 2021년 616건에서 지난해 116건으로 80% 가량 줄었으며, 국민신문고 접수도 976건에서 434건으로 55% 감소했다.

종합건설본부는 올해 도로 긴급정비 예산 102억원을 편성해 2월부터 4월까지 광주시 관리구간(378개 노선, 597㎞)의 훼손된 도로 포장면 560곳을 복구(소파보수 및 노면 재포장)할 계획이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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