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대불산단 내‧외국인 한마당 대회 성료

"모두가 하나되어 즐겼다"…친목도모 및 유대감 강화
무료 결핵검사와 산업안전체험·심폐소생술 교육 부스 운영
2023. 04.25(화) 13:29확대축소
[지난 23일 대불종합체육공원 내 운동장에서 열린 대불산단 내‧외국인 한마당 대회 모습. 사진=영암군 제공]
[한국타임즈 영암=강유완 기자] 전남 영암군은 지난 23일 대불종합체육공원 내 운동장에서 '대불산단 내‧외국인 한마당 대회'가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4월의 산타클로스'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에서 주최하고 영암군과 ㈜대아산업, (주)현대삼호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협력회사협의회를 비롯한 10개사의 후원과 참여로 마련됐으며, 딱지치기, 배구, 피구 등 다양한 놀거리와 푸짐한 경품으로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전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와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지부, 삼호 119안전센터의 지원 하에 무료 결핵검사와 산업안전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부스가 운영되어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도 생각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펼쳐졌다.

군 관계자는 "작년과 비교해 참여자 수가 대폭 늘어났고, 장기자랑이나 체육경기에 앞서 열정적으로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화합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대불산단 내 다양한 국적의 근로자들이 친목과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갖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내외국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국타임즈 강유완 기자 nakang3153@naver.com        한국타임즈 강유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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