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산단 노동자 휴게시설 지원

상시근로자 20인 미만 업체 대상 5월8∼9일 모집
샤워·냉난방시설 공사비 등 최대 1000만원 지원
2023. 04.27(목) 09:14확대축소
[광주광역시 청사 전경]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광주광역시는 산업단지 내 상시근로자 20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들의 휴식권 보장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산업단지 노동자 휴게시설 설치 지원 사업'에 응모할 사업체를 오는 5월8~9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광주시는 올해 총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최대 15개 업체를 선정해 샤워시설, 냉·난방시설, 환기시설 등 휴게시설 신설과 개·보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1개 사업체당 총 공사비의 최대 80%, 1000만원 내외로 지원하되, 참여신청 사업체수와 현장여건에 따라 증감 조정이 가능하다. 사업체는 공사비의 20% 이상 및 지원사업비 외 초과금액, 부가가치세를 부담한다.

대상은 현재 지역 산업단지 상시 20인 미만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체로 현장실사와 심의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지원사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희망업체는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 신청서를 작성한 후 5월8일부터 5월9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용만 시 노동정책관은 "20인 미만 사업장의 노동자들도 충분히 쉴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동자 휴게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영세업체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한국타임즈 홈페이지(http://www.hktimes.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hskim051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