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전 경로당에 입식가구 등 설치 완료

경로당 입식문화 조성으로 어르신 건강과 행복 지켜
2023. 10.10(화) 18:52확대축소
[경로당 입식가구 설치 모습. 사진=속초시 제공]
[한국타임즈 속초=최영호 기자] 강원 속초시가 경로당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95개 전체 경로당에 식탁‧의자세트 등 입식가구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경로당 입식 문화 조성 사업은 좌식 생활로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경로당 내 이용 불편 환경 등을 개선하기 위해 예산 3억원을 들여 추진됐다.

시는 경로당 내 여가생활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식탁‧의자세트 외에도 경로당 이용 규모 및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지원 품목을 다양화해 안마의자, 소파, 테이블 등을 추가 지원했다.

속초자이경로당 노인회장은 "식탁에 다 같이 모여 식사도 하고, 관절‧허리질환으로 고생하는 회원들도 경로당 소파에 편히 앉아 담소도 나눌 수 있어 너무 좋다."라며 경로당 여건을 개선해 준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뿐 아니라 여가 프로그램 운영 등 노인 여가 복지의 중심 공간이다."라며, "전 경로당에 입식 문화 환경 조성을 완료해 건강과 행복을 찾아드리고, 경로당 이용 활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 sisa0439@nate.com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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