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제3회 추경예산 7759억 확정
정부 세수 부족 사태에 비축해둔 현금 곳간 푼다
| 2023. 12.26(화) 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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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에 따르면 이는 기정예산액 7,910억원보다 151억원(1.92%) 감소한 것으로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51억원이 감소한 6,922억원, 특별회계는 837억원이다.
이번 추경은 올해 마지막 정리 추경으로 변경 내시된 국도비 보조사업을 반영하고 이월 및 불용예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출예산을 최종 정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일반회계의 세입예산은 정부로부터 교부 결정된 지방교부세 335억원을 감액 반영하는 반면, 재정안정화기금 1,500억원 중 190억원을 투입해 줄어든 지방교부세에 따른 재정 규모 감소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
세입 보전 후 남은 재정안정화기금 1,310억원은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내년도 세수 감소에 대비한 가용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철우 군수는 "지방재정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더욱 풍요롭고 살기 좋은 보성군으로 한걸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재정안정화기금이란 각 자치단체가 세입이 증가할 때 일부를 기금으로 적립했다가 세입이 감소하거나 심각한 지역 경제 침체 등 어려울 때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저축 제도다.
보성군은 2024년도 본예산이 2023년 본예산 6,202억원보다 384억원(6.18%)이 증가해 전라남도 내 최고 예산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gisa_ttl="%EB%B3%B4%EC%84%B1%EA%B5%B0%2C+%EC%A0%9C3%ED%9A%8C+%EC%B6%94%EA%B2%BD%EC%98%88%EC%82%B0+7759%EC%96%B5+%ED%99%95%EC%A0%9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