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여름 휴가철 대비 숙박시설 화재안전조사 실시

관광숙박시설, 농어촌민박,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시설 등 673개소 대상
2026. 06.12(금) 21:03확대축소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 이용이 증가하는 관광숙박시설, 농어촌민박,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시설 등 673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선제적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농어촌민박 시설에 대해서는 농정과 등 관련부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해 시설 운영기준 준수 여부와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개선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소방시설의 설치·관리 상태,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 여부, 전기·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구축 여부, 숙박시설 내 화재안전수칙 준수 등이다.

오승훈 소방본부장은 '휴가철 숙박시설은 이용객 증가로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만큼 관계기관과 협력해 화재취약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숙박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 sisa0439@nate.com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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