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2013. 04.02(화) 17:57확대축소
[한국타임즈 고성=최영호 기자] 고성군은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정착과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혜경) 개소식이 지난 3월 29일 오후 2시 여성회관에서 개최됐다.


고성군은 관내 다문화가족 증가로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정착과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종합적인 전담기구 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 3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이날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소식은 황종국 군수, 황상연 군의회의장, 다문화가정을 사랑하는 모임의 남영자 회장 및 회원, 결혼이민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시설 안내, 다과회 등으로 진행됐다.


군은 건강가정지원센터를 병합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사업으로 한국어 교육, 문화가족 및 개인을 위한 교육·상담 등 지원사업, 다문화가족을 위한 나눔봉사단, 자조모임, 지역사회 홍보 등, 다문화가족 취업연계 및 교육지원 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고성군에는 현재 11개국 158명의 결혼이민자가 거주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다문화 가족의 화목한 한국 생활을 돕기 위해 결혼이민자 자격증반 운영, 문화 유적지 탐방, 모국방문 지원, 사랑의 합창단 운영, 이웃사촌 결연, 결혼이민자 부모 및 자녀교육 등 활발한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의 실정을 좀 더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이들의 잠재능력을 실현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 다문화 가족이 함께 살기 좋은 사회여건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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