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청춘양구 힐링하우스 26일 개장

농특산물 홍보와 농촌방문체험객 유치 활성화 기대
2013. 04.29(월) 10:19확대축소
[한국타임즈 양구=최영호 기자] 강원 양구군은 지난 26일 '청춘양구 힐링하우스'를 개장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창범 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송청리 주민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구읍 송청리 서천 변 시내입구에서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준공식은 경과보고, 유공자포상, 축사, 현판식, 기념식수, 시설견학,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춘양구 힐링하우스는 양구산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고, 머무는 농촌관광체험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건축됐으며, 농특산물판매와 체험객유치로 농가소득증대와 양구알리기로 군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힐링하우스는 국비 등 27억원의 사업비로 연면적 1,746㎡의 지상 4층 건물로 신축되었으며, 1층 농특산물 판매장, 2층 세미나실과 산채음식점, 3층과 4층 수련(숙박)시설로 신축됐다. 시설로는 1층에는 양구명품관 2호점인 송청점이 개설되어 양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100여종과 양구백자 등을 판매 홍보하고 2층은 70여명이 교육과 회의를 할 수 있는 소규모 세미나실과 토종음식점인 '엄마가산채원' 식당이 들어서 버섯전, 산야초백숙, 산채정식, 산채비빔밥을 주 메뉴로 3층과 4층은 농촌체험객들이 쉬며 숙박을 할 수 있는 시설로 하루 80여명이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산채관련 사업육성과 판매촉진, 홍보를 위해 힐링하우스가 건축되었다며 양구지역 경쟁력강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형버스를 이용하는 단체 관광객들이 양구산 농특산물을 구입하기 위해 시내 명품관을 이용하려면 비좁은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부족해 불편을 겪었으나, 제2명품관 개관으로 좀더 편리하게 휴식과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현안대책추진단 조종구 지역특화사업담당은 힐링하우스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양구산 농특산물 판매촉진과 농촌체험객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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