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장미축제 개막

오는 13일까지 울산대공원 장미계곡 일원
장미축제 퍼레이드∙로즈밸리 콘서트 등 행사 풍성
2013. 06.06(목) 00:00확대축소
[한국타임즈 울산=최영호 기자] 울산시는 SK에너지(주)와 공동으로 6월 5일부터 13일까지(9일간) 울산대공원 장미계곡 일원에서 '제8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행복 향기 가득한 Rose City Ulsan' 주제로 개최했다.


장미원은 4만 4737㎡로 에버랜드(2만6446㎡), 서울대공원(4만1915㎡) 등과 비교해 전국 최대 규모이다. 장미 품종은 263종 5만 5,000본에 이른다. 장미원은 큐피트 정원, 비너스 정원, 미네르바 정원, 장미언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7개 분야, 38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마련됐다. 주요 행사를 보면 공식행사로 개막∙점등행사(5일), 폐막식(13일)이 열리고 '장미축제 퍼레이드'(5일)가 '해울이와 행복이의 장미나라 모험' 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빛, 소리, 레이저로 펼치는 감동과 여운의 '멀티레이저 이펙트 쇼' 그리고 '로즈밸리 콘서트'(현충일 제외)가 축제 기간 펼쳐지며 마리오네뜨 인형극 등 '게릴라형 공연'도 축제장 곳곳에서 열린다.


덩굴식물 및 야생화 전시전, 행복장미 시사전, 행복장미 소원달기 등의 전시 체험 행사와 앵무새 마술사 최형배의 특별공연 '앵무새 이야기의 날'이 마련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8회째를 맞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방문객의 절반 이상이 외부 관광객으로 명실상부한 전국 장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라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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