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최고의 '술'을 찾아라

2013 우리술 품평회 개최
2013. 06.24(월) 12:23확대축소
[한국타임즈 대구=최영호 기자] 경상북도는 우리 술의 품질향상과 경쟁력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9일 경북도 농업인회관에서 우리술 품평회를 열고, 경북을 대표하는 막걸리, 과실주, 증류주 등 8개 주종, 12점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주종은 생막걸리 부문 '은자골탁배기', 살균막걸리부문 '경주법주쌀막걸리', 약·청주부문 '대가야스무주', 증류식소주부문 '로얄안동소주', 과실주부문 '상떼마루애플아이스와인' 등 12점이 우리술 29점 중 경북 최고의 술로 선정·결정됐다.


이번 2013 우리술 품평회는 대학교수, 우리술 연구기관, 전통주 가공업체에 종사하는 전문가 7명으로 구성한 심사위원회가 해당 시료에 대한 색상, 맛, 향, 후미 및 종합적인 평가 등 5개 항목에 따라 심사했다.
선정된 술은 오는 9월 2일~5일까지 충남 천안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 경북도 대표 술로 추천될 예정이다. 2013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입상작에 대해서는 홍보 책자를 제작해 국내외 수출입업체 및 유통업체에 배포해 판매를 촉진할 계획이며, 해외 주류 선진지 견학, 해외 술품평회 출품지원 등 사후관리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 최 웅 농수산국장은 "이번 품평회를 통해 다양하고 품질 좋은 우리술을 발굴하고, 소비자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술 산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쌀 등 우리 지역농산물 소비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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