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민선6기 지방자치를 말한다' 임우진 광주시 서구청장 편(2보)
…깨끗하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 실현 "공무원이 잘하면 주민이 행복해진다"
| 2015. 12.16(수) 15: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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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임즈'는 '일등방송'을 비롯한 대한기자협회 광주지회 회원사들과 함께, 민선6기 출범 후 다방면에서 괄목할만한 변화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광주광역시 서구청을 찾아, 임우진 서구청장과 7명의 주민대표, 전광섭 호남대 교수를 초대해 구정에 관한 궁금한 점에 대해 '주민이 묻고 구청장이 답하는 시간'을 통해서 광주시 서구의 민선6기 1년 6개월의 현안문제 해결과 미래 청사진에 관해 조명해 봤다. '민선6기 지방자치를 말한다 - 임우진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편'은 1부 : 성숙된 새로운 자치시대 출범, 2부 : 깨끗하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실현, 3부 : 주민 주체의 자치공동체 구현, 4부 : 주민 주체의 복지공동체 구현, 5부 : 으뜸서구에 걸맞은 명품도시 육성, 6부 : 전광섭 호남대교수 총평 등 총 6부작 영상물로 제작, 유튜브, 판도라TV, 다음TV 팟 등를 통해 보도할 계획이다. - 편집자 주 -
[한국타임즈 김수경 기자] 임우진 서구청장은 "광주시 서구가 깨끗하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가 되기 위해서는 구청장부터 솔선수범하는 공직자세 확립과 기본 질서를 재정립해 주민들로부터 믿음과 신뢰 회복이 필요했다"라고 밝혔다.
임 청장은 지난 11월 28일 주민대표들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전광섭 호남대 교수의 "깨끗하고 일 잘하는 지방정부 실현을 위해 그동안 어떠한 노력을 해왔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임 청장은 또 "민선 6기 들어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공무원의 청렴·친절 서비스 자세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해왔고, 일 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및 합리적인 절차와 희망을 고려한 인사 실시, 창의적 노력을 통한 전문역량 강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시스템을 확립하는데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공직자들의 자구노력은 1년 6개월여 기간동안 공직자 본연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고, 이는 일하는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보람과 의욕이 충만해져 조직 전체의 변화 분위기가 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국타임즈 김수경 기자 hktimes1@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수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