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9.29(목) 22:21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民 손학규 대표, 유성기업 현장 방문
2011. 08.11(목) 10:33확대축소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10일 오후 3시 유성기업 농성현장을 찾아 농성중인 비대위 노동자들과 현장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승조 의원, 충남도 김종민 정무부지사, 강훈식 아산지역위원장도 함께 했다.


손학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벌써 85일째다. 날씨는 덥고 비는 많이 오는데 비닐하우스에서 투쟁하느라 고생이 많으시다. 여러분들이 이렇게까지 고생하지 않도록 우리사회가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었어야 하는데 송구스런 마음"이라며 농성자들을 위로했다.


손 대표는 "제가 어제 유성기업의 고생하는 여러분들을 뵙고, 회사측의 입장도 들어보겠다고 하니 회사 사장과 공장장이 미리 말씀드리겠다고 해서 어제 서울에서 만났다"면서 "만나서 강력하게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도록 나설 것과 강제진압 사태에 대한 유감의 뜻도 함께 표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손 대표는 "여러분이 하루빨리 일터로 복귀해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세계적인 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으로서 마음껏 능력을 발휘하고 보람 있는 노동을 펼치도록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지난번에 많은 분들이 다치셨다고 들었다. 일하는 노동자들이 자기 권익을 지킬 수 있도록 인간다운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동자들의 권익, 근로조건 향상을 위해서 더욱더 정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유성기업 사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양승조 의원은 "8월 15일 광복절에는 여러분들께서도 해방이 되어서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후 30여분간 비공개로 진행된 현장간담회에서 노조측은 "사측의 복수노조를 통한 회유나 노조원에 대한 징계는 사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재판의 중재보다는 실질적인 노사가 마주앉아 진정한 노사교섭 대화를 해야 한다"며 대화를 재차 강조했다. 이에 손 대표는 "하루빨리 일터로 복귀할 수 있도록 대화를 통한 사태해결이 이루어지도록 민주당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공개 간담회가 끝난 뒤 손학규 대표는 농성중인 노동자들과 일일을 악수를 나눈 후, 숙소로 쓰고 있는 비닐하우스를 방문 노동자들을 위로했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개)
이 름 비밀번호
이모티콘
제 목
내 용
특집/이슈 주요기사
광주 중앙공원 1지구 특례사업 특수목적법인 내부 주식…(10보) 이용섭 광주시장 공약사업 '광주천 환경정비사…
(9보) 광주시 종합건설본부, 막장드라마 같은 이해할 …(8보) 이용섭 광주시장 공약사업 '광주천 환경정비사업…
(7보) 이용섭 광주시장 공약사업 관련 '부당성 지적 언…(6보) 이용섭 광주시장 공약사업 관련 언중위 제출자료…
(5보) 이용섭 광주시장 공약사업 부당성 지적 '한국타…(4보) 이용섭 광주시장 공약사업 '광주천 환경정비사업…
(3보) 이용섭 광주시장 공약사업 '발목잡기'하는 종합…(2보) 이용섭 광주시장 공약사업 관련, 시 종합건설본…
최신 포토뉴스

무안농협, …

조선대학교…

공공운수노…

독감 유행주…

광주시, 오…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