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라 정봉주 국민운동본부' 출범 알렸다
| 2012. 01.07(토) 08:40 |   |
 | | 사진출처: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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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임즈 김수경 기자]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의 'BBK 주가조작 사건' 의혹을 제기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 받고 구속 수감된 정봉주 전 의원의 구명활동을 위한 '나와라 정봉주 국민운동본부'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이 6일 오후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열렸다.
'나와라 정봉주 국민운동본부'는 민주통합당 당 대표 선거전에 나서고 있는 한명숙 전 총리가 대표를 맡고, 안민석 민주통합당 의원, 나꼼수 멤버 김용민 시사평론가, 소설가 공지영 씨가 공동간사를 맡는다.
'나와라 정봉주 국민운동본부'는 정봉주법위원회, 문화예술위원회, 국제구명위원회, 국민행동위원회 등 총 네 개의 위원회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정봉주법위원회는 민주통합당 박영선 의원이 위원장을 맡아 국회에서 관련법 입안과 제정을 위해 힘쓴다. 문화예술위원회는 영화배우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가 맡고 오는 29일 장충체육관에서 '봉주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여러 가지 공연을 준비한다.
또 국제구명위원회는 최혜석 국제변호사가 위원장을 맡아 정 전 의원의 양심수 선정을 추진하고, 국민행동위원회는 정 전 의원의 온라인 팬 카페 '정봉주와 미래권력들'이 중심이 되어 시민들과 함께 1인 시위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참여한 공지영 작가는 "공개적인 시위 현장에 나오기 쑥쓰러워 하는 사람들도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위 방법을 개발해 트위터로 공지할 것"이라며 앞으로 활동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국타임즈 김수경 기자 hktime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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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8.12(금) 17:12 
자유게시판 
대한열사 니가.... 
밑에님아 
나뿐 일하는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