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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보건대, 독일 에른스트아베대학교와 자매결연

교환학생 프로그램 및 학위 논문 외부 심사위원에 위촉돼
2016. 06.03(금) 23:39확대축소
[한국타임즈 광양=권차열 기자] 광양보건대학교(총장 이성웅)는 지난 5월23일 독일 예나에 소재한 에른스트아베대학교(Ernst-Abbe-Hochschule Jena)와 자매결연 협정을 맺어 양 대학 간 국제교류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광양보건대학교는 지속적으로 유수의 해외대학과 자매결연협정을 확대해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며, 글로벌 교류협력을 확대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대학은, 매년 10명 이내 학생 교류를 진행하고, 교과목의 특성에 따라 학점을 인정하며, 학위 논문 연구와 심사를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양질의 전문도서를 공동으로 번역하고, 공동 연구 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양 대학은 서로 학점을 인정하게 됨에 따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확대할 수 있게 됐으며, 에른스트아베대학이 광양보건대학 교수들의 연구능력을 인정해 학위논문 심사위원(서재명)으로 위촉받을 수 있는 쾌거를 이루었다.

에른스트아베대학에 편입학 자격을 이미 갖춰 현재 예나에 거주 중인 임승택 군(광양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2016년 최우수 졸업)은 "모교와 앞으로 다니게 될 학교가 자매결연이 성사되어 매우 기쁘며 독일대학의 교육과정을 통해 더욱 발전해 독일 사회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에른스트아베대학교의 지켄베르거 교수는 "활발한 인적 및 학술 교류를 통해 양 대학의 발전과 대륙 간 학술적 교류가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독일대학 학생들을 광양보건대학교에 보내 공동연구자로 참여시키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으며, 광양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 서재명 교수는 "독일의 좋은 기술력과 한국의 많은 인적 자원이 결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에른스트아베대학은 독일 중부인 튀링엔 주의 예나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학 본관이 세계 제일의 광학회사인 Carl Zeiss 사옥과 이웃하고 있어 광학을 비롯한 많은 공학 관련 실습들을 서로 협업하며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예나는 Carl Zeiss를 비롯해 Jenoptik, Schott 등 100개 이상의 광학 및 포토닉스와 관련해 수많은 유명기업들이 밀집돼 있어 독일의 가장 최신 광공학 기술은 물론 실무 중심 교육이 가능한 최상의 교육, 연구, 산업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 chadol999@hanmail.net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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