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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당시 순천 더민주 노관규 후보측이 고발한 기자 '무혐의'

법원, 12일 '무혐의' 종결…A기자, "노씨 입장 궁금"
2016. 10.12(수) 16:25확대축소
[자료사진. 기사내용과 무관함]
[한국타임즈 순천=양준석 기자] 지난 4.13 제20대 총선 당시 일부 기사의 형평성을 문제 삼아 더불어민주당 순천 노관규 후보측이 언론인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법원이 '무혐의' 처리했다.

12일 A 기자는 자신의 SNS에 "선거 때 고발당했으나 무혐의 차분됐다"고 결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A 기자는 "지난 국회의원 선거 당시 노 후보가 상대후보와 관련된 기사를 많이 썼다는 이유로 날 고발한 사건에 '혐의 없음'으로 나왔다"면서 "당연한 결과지만 몇 달 동안 마음고생을 좀 했다"고 밝혔다.

이어 A 기자는 "노 후보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서 "검사 출신인 노 씨는 앞으로 죄가 없는 사람들을 무조건 고발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이어 "참고로 당시 후보토론에서 구희승 후보가 말한 것이 생각난다"면서 "선거과정에 고발당한 기자가 죄가 없으면(무혐의) 노 후보가 책임을 져야 된다고 주장한 바 있다. 노 씨의 입장이 사뭇 궁금하다"고 꼬집었다.

한국타임즈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한국타임즈 양준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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