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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수행비서 숨진 채 발견, '그알'서 박근혜 5촌 살인사건 의혹제기 했던 인물
2017. 01.01(일) 22:45확대축소
[한국타임즈 박종열 기자] 지난달 17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박근혜의 5촌간 살인 사건에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던 인물인 주모 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주 씨는 박근혜 동생 박지만 이지(EG) 회장의 수행비서로 EG에서 18년가량 근무했으며, 최근 10년간 박 회장의 비서실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박 회장의 수행비서 주모(45) 씨가 지난 12월 30일 서울 강남구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사망한 주 씨는 부인과 아들이 12월 28일 대전에 있는 친정집에 갔다가 30일에 돌아와 거실 바닥에 쓰러져 있던 주 씨를 발견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주 씨의 아내는 "주 씨와 29일 낮까지는 통화를 했으나, 30일 오전부터 연락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주 씨가 12월 29일 오후부터 30일 사이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사인을 정확히 밝혀 달라"는 유가족의 요청함에 따라 오는 2일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타임즈 박종열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박종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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