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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경축일 만이라도 태극기 달기를 생활화 하자
2017. 03.04(토) 14:45확대축소
[한국타임즈 최영호 영동권취재본부장]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 제98주년 3.1절 기념 일. 3일이 지났다. 경축일 만이라도 태극기 달기를 생활화 하자!

3일이 지난 오늘 새삼 3.1절 기념식을 떠올리는 것은 왜일까? 전국 각지에서 기념행사를 치르느라고 야단법석을 떨었다. 이제는 모든 것들이 일상으로 되돌아갔다.

여기서 국회의원, 정치인들이 툭하면 외치는 '국민여러분'을 한 번 외쳐본다. '국민여러분!' 국민여러분의 뜻 국민의 한 사람으로 참 듣기 좋은 소리다. 그러나 그 참 뜻을 이해해 보려하지만 헤아리지 못하고 이렇게 지내고 있다.

제98주년 3.1절을 맞이한 시점에서 애국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무엇이 애국이며, 어떻게 하는 것이 애국인가를...

작은 일에 충성하라는 성경의 말씀이 왜 자꾸만 되뇌여질까?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그렇다. 작고, 적은 일에 충실치 못한 자가 어찌 크고 많은 일을 해 낼 수 있겠는가?

천리 길도 한 걸음을 빼면 성공 할 수 없다는 현실적 진리를 왜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며, 작은 것, 이 한 걸음을 남이 채워주길 바라는 것일까?

강원도 원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 태극기 계양 실태를 살펴봤다. 7개동 990세대에 달하는 그리 적지 않은 규모인데 태극기 계양 세대는 1개동에 겨우 2~3세대에 불과 했다. 다시 말해서 990세대 중 20여세대에 불과했다.

태극기는 나라의 표상이요, 애국가는 나라를 생각하는 표현이라고 했다. 여기서 태극기를 계양하고 애국가를 불러야 애국자란 말은 절대 아니다.

다만 행동하는 최소한 생활상 속에서 조그마한 애국심을 대입해 보고자 했기 때문에 태극기를 계양하고, 애국가를 부름으로 자신도 모르게 애국이란 행동이 학습되는 것이 아닌가 해서이다.

권리와 의무가 뒤바뀐 채 의무를 권리라 주장하며, 의무는 상실되고 권리만을 주장하고 있는 현실 앞에 태극기 계양, 애국가 제창은 의무이자 권리라고 생각한다면...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고. 그럼 우리가 생존하고 있는 의미는 국가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국가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을 고쳐 먹으면 우리들 자신도 모르게 애국이란 싹이 움트고 자라 애국이란 열매가 열리고 무르익을 것이다.

자연의 순리를 역행하면 재앙이 온다는 평범한 진리를 저버려서는 결코 안된다. 입술의 애국 말고 행동하는 애국을 바래본다.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 sisa0439@nate.com        한국타임즈 최영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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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il

03-25 10:19

태극기 달기를 생활화

마음에 공감이 가는 좋은 제안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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