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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익산박물관 개관

전국에 흩어져 있던 백제왕도 익산 출토 중요유물들 한자리에
3월29일까지 '사리장엄-탑 속 또 하나의 세계' 특별전
2020. 01.11(토) 12:35확대축소
[익산박물관 전경. 사진=익산시 제공]
[미륵사지 전경. 사진=익산시 제공]
[한국타임즈 익산=이건주 기자] 백제왕도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익산의 세계유산을 전 세계에 전파할 국립익산박물관이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전북 익산시는 10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익산박물관 개관식을 열고 일반인에게 공개했다.

시에 따르면 기존 박물관보다 3배가량 확장된 국립익산박물관은 미륵사지 출토유물 뿐 만 아니라 백제의 또 다른 중심 익산이라는 주제로 백제왕궁(왕궁리유적), 제석사지, 쌍릉 등 백제왕도 핵심유적의 발굴유물들이 최신 모형들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쌍릉 목관. 사진=익산시 제공]
특히 익산에서 출토됐지만 타 지역에 보관·전시되어 있던 왕궁리오층석탑(국보 제289호) 발견 사리장엄구(국보 제123호)와 입점리고분 출토 금동관모와 금동신발 등 익산 출토 대표 유물들도 50여년 만에 귀환해 시민들을 맞이한다.
[입점리고분군 금동관모. 사진=익산시 제공]
국립익산박물관에는 백제시대 말기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익산지역에서 출토된 3000여점의 유물 전시를 통해 백제왕도 익산문화권의 역사문화를 알리고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박물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한 '사리장엄-탑 속 또 하나의 세계' 특별전이 10일부터 3월29일까지 개최된다.

부여 왕흥사 출토 사리장엄구(국보 제327호), 경주 감은사지 동서 삼층석탑 사리장엄구(보물 제366호·1359호) 등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중요 탑 속의 사리장엄들이 한자리에 전시되는 귀중한 특별전으로 우리나라 13번째 박물관 탄생을 이끌었던 국립익산박물관 대표유물인 미륵사지 석탑 출토 사리장엄구(보물 제1991호) 발견을 기억하며 기획됐다.

익산시는 국립익산박물관 개관에 맞춰 미륵사지 남쪽 광장과 미륵사지, 박물관의 관람 동선을 새롭게 정비했다. 또한 진행 중인 미륵사지관광지 조성사업으로 인해 박물관 이용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임시 주차공간과 관광안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국립박물관은 세계유산이 살아 숨 쉬는 생생한 감동을 전 세계에 그대로 전하게 될 것이다"며 "가슴벅찬 감동을 전할 국립익산박물관 개관을 계기로 이를 연계한 문화관광산업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타임즈 이건주 기자 scljh@daum.net        한국타임즈 이건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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