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4.10(금) 15:28 전체기사   국제/해외토픽   자유게시판   알림란   기사투고   기사제보

설 승차권 암표 주의…부정판매·알선행위 '1천만원 과태료' 부과

사진 캡처 등 정당하지 않은 승차권은 '최대 30배 부가운임'
2020. 01.15(수) 12:45확대축소
[설 승차권 암표 피해 주의. 사진=한국철도 제공]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 한국철도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불법 거래 승차권으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에 올라오는 승차권 판매는 대부분 불법 승차권 알선 행위인 만큼 구매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열차 승차권을 정상가보다 웃돈을 받고 되파는 행위는 철도사업법 10조 및 경범죄처벌법 3조를 위반하는 불법 행위다.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이나 2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료의 형을 받을 수 있다.

불법 거래 암표는 승차권을 변경하거나 반환할 때 정상가격 이외에 추가로 지불한 금액을 돌려받지 못하기 때문에 손해를 입을 수 있다.

또한 승차권 캡처 이미지나 좌석번호만 전송받은 문자 메시지 등 정당하지 않은 형태로 판매되는 암표는, 모르고 이용하다가 최대 30배의 부가운임까지 지불하게 되는 추가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암표거래로 피해를 보는 대표적 사례로는 '대금을 먼저 보내고 승차권은 받지 못하는 경우', '같은 승차권을 캡처 이미지 등으로 여러 명에게 판매해 좌석이 중복되는 경우', '사진이나 캡처 이미지 등 정당하지 않은 승차권 사용으로 부정승차로 단속되는 경우' 등이 있다.

한국철도는 설날 당일 전후를 제외하고는 아직 일부 좌석이 남아 있으니 역이나 홈페이지, 승차권 예매 앱 '코레일톡'에서 정당하게 구입한 승차권을 사용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철도는 주요 포털 운영사에 암표거래 관련 게시물을 차단하도록 요청하고 역 내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등 온라인 승차권 부당거래 방지를 위해 나서고 있다.

홍승표 고객마케팅단장은 "승차권 불법 거래 근절에 힘써 정당한 이용자를 보호하고 국민 모두가 즐겁고 편안한 명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현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사회 주요기사
국민 10명 중 6명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선호…경북 성주 주민, 광주시에 감사편지와 참외 보내와
호남권 '방사광가속기' 유치위 출범전북대병원, 대구 코로나19 고령 중환자 완치
한전, 소상공인·취약계층 4~6월 전기요금 납부유예포스코 광양제철소, 지역 아이들 위한 '희망키트' 만들…
전남대병원, 생사기로 섰던 경북 60대 중증확진자 퇴원…화물연대 광양항 셔틀운송 파업 타결
전남선관위, 신문사 대표 고발…특정후보 불리한 기사…전남도, 미취업 청년 월 50만원씩 6개월간 지원
최신 포토뉴스

지역별 저소…

광주시 노사…

국민 10명 …

천정배 "호…

양향자 후보…

인기기사 최신기사
인사말 | 조직도 | 회원약관 | 개인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 공지사항 | 제휴문의 | 광고문의 | 기사제보

Copyright ⓒ 제호 : 한국타임즈 등록연월일 : 2009. 9. 15. 등록번호 : 광주 아 00039, 광주 다 00238 | 대표이사/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호성 사장 : 이승규메일:hktimes@hanmail.net

주식회사 청남 : (서울본부)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202호(충정로 3가 충정리시온). (광주본사)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케이원오피스타운 (7층 713호) 사업자등록번호 : 411-05-82468. 410-86-54027통신판매업신고2012-3600084-30-2-00179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호성 제보 및 문의 전화 : 062-382-7300(代) (서울) 02-365-0516 팩스 : 062-382-7310 The Hankooktimes [인터넷신문 및 일반주간신문] 이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보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없이 기사와 사진의 무단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