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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리연구가 신키아 미야코씨, 광양주조 방문

공장견학, 광양주조 막걸리 "맛과 향 최고!" 극찬
오는 5월 日전통주 애호가·바이어 20여명, 광양주조 방문 예정
2020. 01.28(화) 09:40확대축소
[광양주조를 방문한 일본 약선요리 연구가이자 전라남도 명예홍보대사 신카이 미야코 씨와 김종현 농업회사법인 ㈜광양주조공사 대표. 사진=광양주조공사 제공]
[한국타임즈 광양=권차열 기자] 일본 약선요리 연구가이자 전라남도 명예홍보대사인 신카이 미야코 씨가 지난 21일 농업회사법인 ㈜광양주조공사(대표 김종현)를 방문했다.

신카이 미야코 씨는 이날 광양읍에 있는 본사 사무실에서 김종현 대표로부터 광양주조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장을 이동, 최신 시스템으로 생산하는 막걸리 제조 과정을 둘러봤다.

미야코 씨는 특히 광양주조에서 생산하고 있는 '광양 생 막걸리' '광양 생 막걸리 골드' '매실 막걸리' '유자 막걸리' 등 다양한 막걸리를 맛보며 탁월한 맛과 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야코 씨는 "광양주조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막걸리는 일본 사람들도 충분히 선호할 정도로 맛과 향이 뛰어나다"면서 "달달한 유자향이 가미된 막걸리는 젊은 층, 여성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이어 "살균주가 아닌 햅쌀과 토종 누룩 등 국내산 좋은 재료를 100% 사용, 자연숙성으로 유산균이 살아있는 전통 생막걸라는 점에서 더욱더 눈길이 간다"면서 "일본 사람들도 이 맛을 꼭 볼 수 있도록 공장견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야코 씨는 일본 전통주 애호가·바이어 20여명과 함께 오는 5월 재방문, 광양주조 공장을 견학하고 이곳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막걸리를 맛볼 계획이다.

김종현 광양주조 대표는 "광양주조는 올해 젊은 층과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막걸리를 개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신카이 미야코 씨의 방문으로 광양주조의 막걸리들이 외국 수출 씨앗을 싹틔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좋은 재료를 바탕으로 질 좋은 막걸리를 생산,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 chadol999@hanmail.net        한국타임즈 권차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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