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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멜론·단호박' 조기출하, 농가 소득증대 기여
2020. 05.29(금) 22:59확대축소
[멜론, 단호박 조기출하. 사진=영암군 제공]
[한국타임즈 영암=김홍열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 지역특화작목인 멜론, 단호박이 5월 중순경부터 시설하우스에서 조기출하 되고 있다.

멜론은 영암지역의 주된 농산물로서 기존 출하시기는 6월이었으나 다겹보온커튼과 난방시설 도입으로 수확시기를 앞당겨 5월15일부터 달콤한 영암멜론을 일찍 맛볼 수 있게 됐다.

조기출하 멜론의 당도는 14브릭스 이상으로 영암의 풍부한 일조량과 최적의 생육환경으로 재배되어 소비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출하가격은 멜론 1박스 기준(8kg, 4수) 35,000원 내외로 정식 출하시기 보다 높은 가격을 받아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 신소득작목으로 '단호박'을 선정해 3농가 0.7ha에 도입했다. 보온용 다겹보온커튼이 설치된 하우스에서는 5월 초부터 맛 좋은 단호박을 맛볼 수 있다. 단호박은 주당 5과까지 수확이 가능하며, 8,100천원/10a 조수입을 예상하고 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소득 작목 발굴 및 품질향상 기술보급으로 지역 농산물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타임즈 김홍열 기자 hktimes5@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홍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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