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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직업계고 4개 학과, 교육부 '직업계고 학과 재구조화 지원 사업' 선정

스마트팩토리과, 바이오메디컬과, 영상미디어과, 스마트재산경영과
2020. 07.13(월) 22:12확대축소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광주 관내 직업계고 4개 학과가 교육부 '직업계고 학과 재구조화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재구조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학과는, 동일미래과학고의 '스마트팩토리과', 금파공업고의 '바이오메디컬과', 송원여상고의 '영상미디어과', 광주여상고의 '스마트재산경영과' 등 4개 학과이다.

최근 인공지능·4차 산업혁명 등 신기술이 접목되면서 새로운 산업이 생겨나고 기존의 직무 내용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또 학생의 교육 수요도 보다 세분화·다변화되고 있다.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직업계고 학과 재구조화 지원 사업'은 해당 학교가 학과 개편 신청을 하면 시교육청이 심사하고, 교육부가 최종 선정해 학과 개편을 지원한다.

선정된 학과는 시교육청의 학과 개편 승인 절차를 거쳐 2021학년도 또는 2022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학과 개편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진행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직업세계 변화에 맞춰 지난 2018년 숭의과학기술고 '스마트드론전자과', 2019년 송원여상고 '스킨테라피과', 2020년 금파공업고 'IoT전기과', 전남공업고 '건축과'에 대한 학과 개편을 완료한 바 있다.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우재학 과장은 "학과 개편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바이오산업 등 신사업 분야 지원을 통해 미래 전략산업 분야의 고졸 인재 육성에 힘 쓰겠다"며 "첨단 산업분야와 영상미디어·지적재산권 분야의 학과 개편도 성공리에 마무리해 지역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고졸 인재가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 hktimes@hanmail.net        한국타임즈 김호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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